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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넷 공천부적격자 선정사유 >
1. ‘그림로비’와 ‘골프인사청탁’ 의혹으로 해외도피
2008년 연말 포항지역 유력인사들과 골프를 치고 식사를 함으로써 내각 입각 청탁 의혹을 불러일으켰으며, 2007년초 국세청 차장 시절 당시 전군표 국세청장 부부와 저녁식사를 함께한 자리에서 시가 5천 여만원의 최옥경 화백의 ‘학동마을’ 그림을 선물로 주었다는 로비 의혹이 제기되었음. 이에 2009년 1월 15일 자진사퇴한 후 검찰 조사를 피해 해외 도피, 2011년 ‘기획입국’설이 돌며 입국
2011년 검찰은 주정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것과 전군표 전 청장 측에 ‘학동마을' 그림을 뇌물로 제공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 나머지 의혹은 전부 ‘혐의 없음'으로 판단. 이명박 정권과 관련된 태광실업 특별세무조사와 관련된 직권남용, 골프 접대를 비롯해 이상득 국회 부의장과 측근에 대한 연임로비 의혹은 무혐의 처분. 퇴임 후 출국해 미국에서 대기업들로부터 자문료 명목으로 수 억원의 금품을 수수한 것도 무혐의 처분. 대법원에서 일부 기소된 혐의에 대해 무죄가 선고되었으나, 검찰의 전형적인 봐주기와 짜맞추기 수사의 결과임
2. 정권에 봉사하는 편파적인 표적세무조사의 주역
2008년 7월 노무현 정권의 측근기업으로 알려진 박연차회장의 ‘태광실업’에 대한 표적 세무조사를 진행했음. 이 과정에서 태광실업측의 세무조사 무마로비 대상이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음. 표적 세무조사는 국세청 김동일 계장의 양심선언으로 확인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