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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넷 공천부적격자 선정사유 >
1. 국회윤리위원회 4회 제소 등 막말과 색깔론
2013년 10월 8일, 박근혜 대통령 유럽 순방에 동행할 당시, 부정선거 항의 촛불집회 참여한 유학생과 교민들에게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하겠다”는 글 페이스북에 올림.
2014년 12월 15일, 국회 현안질문에서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서라면 근거 없이 대통령을 중상모략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는 정당에까지 손을 뻗치는 게 우리나라 제1야당의 현주소”라며 “이러니 ‘종북숙주’ 소리를 듣는 것”이라면서 색깔론 제기.
2. 세월호 인양 관련 막말
세월호 희생자 수습이 계속될 때 세월호를 인양하자고 주장하고, 실종자 가족이 인양을 요구하자 인양에 반대함. “세월호 선체는 인양하지 맙시다. 괜히 사람만 또 다칩니다. 대신 사고해역을 추념공원으로 만듭시다. 아이들은 가슴에 묻는 겁니다.”(2015년 4월 2일 자신의 페이스북). 실종자 가족들에게 반인륜적 언행.
3. 경찰폭력 두둔
2015년 11월 19일 국회에서 열린 김수남 검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11월 14일 민중총궐기대회 당시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쓰러진 백남기 농민의 중태 원인에 대해 ‘빨간 우의를 입은 사람이 상해 원인인 것처럼 보여진다’는 황당한 주장을 펴면서 경찰의 폭력진압 두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