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주요정책, 주민투표로 ‘공유행정’ 약속 “마산·창원·진해, 아직 한지붕 세가족… 갈등조정 강화” “사퇴 요구한 안상수, 파렴치… 허성무보다 이력 풍부”조진래 자유한국당 창원시장 후보는 ‘창원을 아는 행정전문가’임을 자처하고 있다. 시민생활과 밀접한 주요정책에 대해 추진여부와 방향, 시행결과 만족도 등을 시민 개인의 휴대폰이나 PC로 투표할 수 있도록 ‘공유행정 실현’을 우선 공약으로 내건 점은 그래서 눈길을 끈다. 조 후보는 4일 이데일리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이러한 공약을 밝히며 “각급 행정기관의 소관업무를 주민센터에서 해결해주는 원스톱·논스톱 행정서비스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마산 3.15 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