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표, 지지자들의 눈빛이 살아나기 시작, 단합 강조홍준표 대표는 어제(15일) 대구, 경북, 대전, 충남, 세종, 충북, 부산에 이어 울산에서 있은 울산시당 신년인사회에서 ”우리당(자유한국당)이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신보수주의 정당으로 새롭게 여러분 앞에 나타날 것이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아래는 홍 대표의 울산시당 신년하례회에서 발언한 내용이다울산은 저의 마지막 고향이다. 1974년도 6월 30일에 경남 일대를 저희 가족들이 떠돌다가 마지막으로 이사를 온 것이 울산이다. 그래서 창녕 남지에서 태어나서 대구 신천동을 거치고, 신안동을 거치고 다시 창녕읍으로 내려갔다가 합천 산골로 들어갔다가 1974년 6월 30일에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