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17일 현역의원 4명을 포함해 전국의 당협위원장 62명을 교체하는 대대적인 인적 혁신을 담은 당무감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홍문표 당 사무총장과 이용구 당무감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조직혁신의 일환으로 진행해 온 당무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당은 현역 의원 4명 뿐 아니라 원외위원장 58명을 등 전국 당협 가운데 총 62명의 당협위원장 교체한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당무감사위는 지난 10월27일부터 지난달 9일까지 전국 253개 당원협의회에 대한 당무감사를 실시한 바 있고, 당무감사위는 당 최고위에 블라인드 방식으로 평가점수를 보고했으며 당 최고위는 당무감사위의 권고를 받아들여 1권역(영남,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