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이른바 ‘국정원 댓글 조작’ 사건과 전직 국정원장의 청와대 상납 사건의 수사를 보면서 자유한국당과 보수우파는 경악을 금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국정원 댓글 사건과 관련하여 변창훈 검사의 집을 새벽에 압수수색했습니다. 그것도 잠옷 바람의 미성년인 아들과 아내의 면전에서 수색을 했습니다. 수사지침에 반하는 것도 문제지만, 변창훈 검사에게는 씻을 수 없는 모욕감을 주었습니다. 결국 변검사는 스스로 몸을 던져 세상을 떠났습니다. 또 남재준. 이병기 등 세 분의 전직 국정원장 중 두 분을 구속했습니다. 이에 앞서 사이버 사령부에게 부정한 댓글을 쓸 것을 지시했다 하여 전직 국방부장관과 청와대 안보실장까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