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특수 활동비가 문제가 되니 2015.5 성완종 사건에 연루되었을 때 내가 해명한 국회 원내대표 특수활동비에 대해서 민주당에서 시비를 걸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자세하게 해명하고자 합니다. 국회 여당 원내대표 겸 국회 운영위원장은 특수활동비가 매달 4천만 원 정도 나옵니다. 그 특수 활동비는 국회 운영에 쓰라는 것이기 때문에 나는 그 돈 수령 즉시 정책위 의장에게 정책 개발비로 매달 1500만 원씩을 지급했고 원내 행정국에 700만 원, 원내 수석과 부대표들 10명에게 격월로 각 100만 원씩 그리고 야당 원내대표들에게도 국회 운영비용으로 일정 금액을 매월 보조했습니다. 나머지는 국회 운영 과정에 필요한 경비 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