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정당의 대표가 포항 지진 피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걱정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게 보이네요~!! 오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를 비롯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바른정당의 유승민 대표 등 모든 정당의 대표들이 포항의 지진 피해 현장을 찾았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전날 지진이 발생하자마자 해당 지역구 의원을 급파한 데 이어 이날 오전 홍준표 대표가 합류했습니다. 홍 대표는 오늘(16일) 오전 경북 포항시 흥해읍 흥해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대피소를 찾아 지진 피해로 대피해 있는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안철수와 유승민 대표 그리고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도 포항 지진 피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여야를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