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몇명 입당 받기 위해 친박 핵심 청산을 하는 것은 단연코 아닙니다. 애초에는 청산 대상이 많았지만 최소한의 책임을 혁신위와 윤리위에서 물은 것입니다. 한국보수 우파들이 이렇게 철저하게 무너진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어물쩍 넘어가는 것은 국민들이 용서치 않을 것입니다. DJ는 97년 대선에서 국회의원 83명으로 집권 했습니다. 단순히 국회의원 숫자만으로 집권하는 것이 아니라 의원들의 집권의욕이 얼마나 절실한가에 따라 의원들의 역량은 두배 세배가 될수 있습니다. 패거리들의 위세를 믿고 거들먹 거리며 후안무치하게 정권을 운영하다가 한국 보수우파가 궤멸 되었슴에도 아직도 그것을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