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인과 송영무의 썰전 !!! 문재인 대통령과 더 많이 닮은 사람이 우승청와대가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와 송영무 국방부 장관 간 “북한 김정은 참수 작점”에 대한 논쟁에 대해 문특보의 손을 들어 주었다. 처와대는 오늘 문정인 통일외교안보특보를 국회에서 공개 비판한 송영무국방부 장관에 대해 "국무위원으로서 적절하지 않은 표현과 조율되지 않은 발언으로 정책적 혼선을 야기한 점을 들어 엄중 주의 조치했다"고 밝혔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이렇게 밝혔다. 윤 수석은 '엄중 주의 조치' 주체가 '청와대'라고 밝혔으나, 정치권에서는 사실상 문재인 대통령이 송 장관을 질책한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