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호 바른정당이 살길은 통합, 통합, 오직 대통합뿐이다. 오늘 바른정당의 당원대표자회의에서 차기 바른정당을 이끌 당 대표로 3선의 이혜훈 의원이 선임되었다. 이혜훈 신임대표는 미국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은 경제전문가이자 전략통으로 합리적인 소신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바른정당의 당대표가 선임된 이상 자유한국당의 새 지도부가 구성되면 본격적으로 보수 대통합에 관한 논의가 시작되어야 한다. 그것이 이혜훈 대표와 바른정당이 그리고 보수가 살 길이기 때문이다. 통합과 관련하여 문득 생각난 일화가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공자가 초나라에 갔을 때 마침 숲 길을 지나가다가 노인이 매미를 잡는 것을 보았는데 매미를 어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