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온라인대변인은 5월 5일 논평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문재인 후보는 중학생만 돼도 번역할 수 있는 타임지 기사를 왜곡 과장해 선전하고 있다. 문재인 후보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김정은을 다룰 수 있는 한국의 지도자라고 평가해줬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타임지 표지에는 "Moon Jae-in aims to be the South Korean leader who can deal with Kim Jong Un." 으로 "문재인은 김정은을 상대할 수 있는 한국의 지도자가 되길 바라고 있다"가 정확한 해석이다. 이 표지 내용이 어떻게 김정은을 다룰 수 있다고 평가한 것인가? 그럼에도 문 후보 측은 여전히 ‘김정은을 다룰 협상가’라는 오역을 4차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