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온라인대변인은 5월 6일 논평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문재인 후보와 수행원 및 경호원 차량이 대로에서 불법적으로 중앙선을 침범해 내달린 이른바 황제유턴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 더구나 경찰까지 나서서 직권남용의 황제의전을 제공했음도 밝혀졌다. 지난 5월 1일 국회앞 왕복 8차선 대로를 통제한 채 벌어진 일이다. 시민들은 영문도 모른 채 황제유턴에 갑자기 차를 멈춰 대기해야 했다. 문재인의 황제유턴에 시민들이 불편을 겪은 것이다. 집권시 교통통제 최소화를 공약한 문 후보는 또 한번의 거짓말을 했다. 이런 불법행위를 한 문 후보가 오늘 홍대 거리에서 ‘프리허그’ 행사를 한다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