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저녁 진행된 JTBC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TV토론회’가 예상대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JTBC토론회는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기간 개시 후 네 번째 토론회로 기존의 스탠딩 토론과 달리 후보자간 원탁토론의 방식으로 진행되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장미대선을 14일 앞둔 민감한 상황을 인식한 듯 후보자간 진실공방이 오갔다. 특히 기호2번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간에는 '송민순 문건', '일심회 간첩수사 축소사건' 등을 두고 사사건건 서로 거짓말을 한다면서 공격했다. 이와 관련하여, 어제(25일) 조선일보가 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발언을 흥미롭게 분석하여 주목을 끌고 있다. 그동안 대선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