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2번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24일 한반도가 세계의 화약고가 되어가고 있는 점을 우려하며 이런 국가적인 위기를 보도하지 않는 언론이 대한민국의 장래를 어둡게 하고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또 최근 상승폭이 두드러진 자체조사와 매경 빅데이터 여론, 구글 빅데이터 여론 등을 인용, 현재 발표되는 지지율 조사가 기울어진 운동장을 더욱 기울어지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들과 직접소통이 가능하고 바닥민심 경청이 수월한 현장유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 대 국민 직접 선거운동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홍준표 대선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에서 먼저 전날 대선후보 TV토론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