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운동] 조희연 교육감 2심 무죄 탄원 백만인 온라인 서명에 동참해주십시요!!!

http://goo.gl/forms/GWH7AKY2Kw 
 

조희연 교육감이 1심에서 벌금500만원을 선고 받아 교육감직을 상실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민주시민이 함께 나서서 교육자치를 지켜내고 서울교육을 지켜내는데 앞장 서주셔야 합니다.
 
 
시민의 힘을 모아 반드시 조희연교육감을 지켜내 주십시요.
 
조희연 무죄를 탄원하는 서명에 동참해 주시고 널리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조희연교육감과교육자치지키기범시민공동대책위원회]

아래는 .. 탄원서 내용 입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2심 무죄를 탄원합니다!
* 필수항목

▢ 검찰의 지휘를 받으며 수사를 진행한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내린 사안에 대해 공안 검찰은 공소시효 만료 하루 전 급작스럽게 조희연 교육감을 기소했습니다. 이는 표적 기소이며 편파적인 기소입니다. 
 선거 당시 조희연 교육감은 세간에 파다히 퍼진 고승덕 영주권 의혹에 대해 본인의 해명을 요구했을 뿐입니다. 이는 선거과정에서 마땅히 있어야 할 후보 검증의 일환이었습니다.

▢ 1심 재판의 증인으로 채택된 고승덕은 선거 당시 문용린 후보의 공작이라고 우긴 캔디 고의 폭로를 법정에서는 조희연 교육감의 공작이었다며 위증했고, 자서전의 내용이 바뀐 것을 숨겼으며, 여권 사본 제출일자를 거짓 진술하는 등, 총체적이고 치밀한 위증으로 재판부의 판단을 심각하게 호도하였습니다.

▢ 1심 재판부는 고승덕의 위증을 가려내지 못하고, 왜곡된 사실관계에 기초하여 당선무효형을 확정하는 잘못된 판결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조희연 교육감을 선택한 서울시민들의 선거권을 유린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 우리는 부디 2심 재판부가 위증을 밝혀 사실을 바로 잡고, 오판에 빠지지 말고 올바른 판결을 내리기를 바랍니다. 정당한 해명 요구는 죄가 될 수 없습니다. 이에 서울교육의 안정과 발전을 염원하고 교육자치를 지키고자 하는 시민과 학부모들은 조희연 교육감의 2심 무죄를 탄원합니다.

조희연교육감과교육자치지키기범시민공동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