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레이스 선두 주자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측이 ‘조폭(조직폭력배) 연루설’ 이슈를 놓고 팽팽하게 대치 중이다. 시작은 안 후보가 참석한 행사에 조폭으로 의심되는 인물들이 참석해 사진을 함께 찍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였다. 이에 대해 안 후보 지지 성향의 트위터 이용자들은 문 후보 역시 조폭과 연루된 것이 아니냐는 내용을 SNS를 통해 게재하며 설전을 벌이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지난달 24일 전북 전주 평화동 꽃밭정이 노인복지관에서 ‘포럼 천년의 숲’ 주최로 열린 초청 간담회에 참석한 남성 6명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안 후보 측은 “사진 속 인물들은 조폭이 아니라 JC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라며 해명했다.ⓒ인터넷 커뮤니티 캡쳐](/sites/default/files/167301-44268-sample.png)
대선 레이스 선두 주자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측이 ‘조폭(조직폭력배) 연루설’ 이슈를 놓고 팽팽하게 대치 중이다. 시작은 안 후보가 참석한 행사에 조폭으로 의심되는 인물들이 참석해 사진을 함께 찍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였다. 이에 대해 안 후보 지지 성향의 트위터 이용자들은 문 후보 역시 조폭과 연루된 것이 아니냐는 내용을 SNS를 통해 게재하며 설전을 벌이고 있다.
헐.. ~ 한겨레가 .. 오거리파 맞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