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 한 달 앞두고 사고 급증, 시민안전 우려 높아 (매일노동뉴스)

부산지하철 1호선 연장구간 개통을 한 달 앞두고 전동차 고장사고가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부산지하철 출입문·제동·안전문을 포함한 전동차 고장사고는 지난해 같은달보다 2.5배나 많았다.

신평역과 다대포해수역장역에서는 부산지하철노조와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부산시민은 위험한 전철을 타고 싶지 않다”며 다대구간 개통 연기를 요구하는 선전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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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3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