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은 사랑을 타고~덕양햇살 생협의 자원봉사 이야기 매주 목요일 아침, 덕양햇살 생협의 햇살꿈터에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직장으로, 학교로..가족들 다 나가고 나면 한 숨 돌리고 커피라도 한 잔해야 할 시간이지만 더 중요한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사랑의 반찬> 봉사가 있는 날! 2005년 덕양햇살 조합이 생겨난 그 해부터 시작해 올해로 12년째. 한 주도 쉬지 않고 계속되고 있는 일입니다. <사랑의 반찬>은 고양시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반찬을 만들어 배달까지 책임지는 자원봉사모임인데요, 생협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재료로 정성스런 손맛까지 더해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사랑의 반찬>에 참.......

Ta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