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2월 13, 2017 - 10:10
“산업현장에서 화학물질 중독은 사라진 것이 아니다. 다만 보고되지 않을 뿐”
- 김현주 이화여자대학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 ‘메탄올 중독 사건으로 본 안전보건'
“첫 단추는 산업안전보건청 또는 노동안전보건청을 만드는 것이고,
국가의 노동안전감독의 현실화, 나아가 그 구조를 정착시켜야한다”
- 박두용 한성대학교수 '구의역 사고로 본 안전보건 문제와 대안'
"일부 사업주들은 본인들이 안전한 화학약품을 다룬다고 생각하며 암 정도 돼야 병으로 생각하지
피부질환, 호흡기질환 등은 병으로 안본다
정부는 산업재해가 ‘나쁘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사업주들에게 보내야 한다"
- 임상혁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소장 '산재예방에 있어서 발주자와 원청업체의 책임 강화' 발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