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이야기 2월호 중 ‘핵 없는 세상을 위해’주민+지자체+환경단체 삼박자로 ‘에너지 살림’에너지 절약 공동체 ‘실감나는 성북절전소’전기 사용량이 많은 여름과 겨울철의 몇 시간을 위해 늘어 가는 석탄화력발전소와 핵발전소를 1기라도 줄이기 위해 에너지 소비가 많은 서울의 시민들이 에너지 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앞장서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공동체가 ‘절전소’다. 성북구에는 이러한 절전소 공동체가 60여 개소나 있다. ‘실천으로 감축하고 나눔이 있는 성북절전소’여서 이들을 ‘실감나는 성북절전소’라고 부른다. 글_사진 김순남전기요금 줄이고 선물도 받아 살림에 보태는 재미 ‘회원님께서는 00차 에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