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월 18, 2017 - 14:54
한살림 생산자의 창농부의 딸에서 도시 직장인으로 그리고 다시 한살림 생산자로한살림 생산자가 되기까지, 두 번의 고백 안은영 여주 강천공동체 생산자한살림과 함께 한다는 것은 내 삶이 한살림을 알기 전과 같아질 수 없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는 생산자도 마찬가지이겠지요. 농촌을 떠나 도시에서 일하다가 몇 해 전 귀농해 한살림 생산자가 되었다는 안은영 신입 생산자는 두 차례의 고백을 통해 ‘농촌을 떠난 이들이 다시 돌아올 자리를 만들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1. 한살림 생산자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는 마음신규 생산자 교육을 받으며 (2016. 7. 5 ~ 6 ‘2016 한살림 생산자 회원가입 교육’에서)한살림 생산자 회원가입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