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동대구복합환승센터 붕괴사고 책임 벌금 1천만원 (경북일보)

2015년 7월 31일 부실시공 때문에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 책임자들이 1심에서 벌금형과 징역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시공회사이자 도급사업주인 신세계건설(주)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제7형사단독 정승혜 판사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신세계건설(주)에 대해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세계건설 소속 공사2팀장 이모(47)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www.kyongbuk.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982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