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호두파이는 맛있습니다. 호두파이야, 메리크리스마스 집에서 손쉽게 만드는 선물, 호두파이 “쉬워 쉬워 아무나 만들 수 있어!” 할 수 있는 자는 늘 이렇게 쉽게 말한다. 그렇게 말하면 앙돼요.^^ 해운대생협 조합원이자 활동연합회 영남활동국의 캠페이너 이기도한 박은주 활동가 가의 말이다. 자칭 타칭 호두파이, 브라우니에 일가견이 있는 솜씨를 갖추고 있다. 작년 이맘때 크리스마스를 잘 보내라며 선물 받은 호두파이 맛을 지금도 기억한다. 딱히 좋아하는 종목이 아니지만 고맙게 받았다. 어머나 웬걸~~ 달지도 않고 호두의 담백한 맛을 몽땅 누릴 수 있다니. 한해가 지나 불현 듯 호두파이 맛이 생각났다. “만드는 방법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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