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매몰사고 인부 안전모도 착용않아 (영남일보)

영주경찰서는 문화재 시굴을 하다가 3명이 흙더미에 묻혀 2명이 숨진 사고(영남일보 12월16일자 9면 보도)와 관련해 시굴업체인 세종문화재연구원 소속 현장감독관 A씨(44)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현장 안전관리를 소홀히 해 토사가 무너지게끔 방치했고, 작업자가 안전모 등 안전장비를 갖추도록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합의 여부 등을 판단해 구속할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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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6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