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와 샐러드 모닝빵 힘내라! 고딩이여, 엄마표 간식 "어머니, 오늘 저녁 간식은 샌드위치로 해주세요." 한창 힘든 고딩의 주문서입니다. 엄마는 말만하면 뚝딱뚝딱 만들 수 있는 셰프로 생각하나 봐요. 그런 생각은 "넣어둬, 넣어둬." 엄마의 솜씨 알면서~ “알았어, 자연드림에 가서 맛있는 샌드위치 사 올게” 슝~~ 로케트 보다 빠르게 달려갔지만 허~~~걱.... 초저녁에 샌드위치가 남아 있을리가 만무하지요. 없다. 이런 망극할 일이 있나요. 이미 샌드위치는 다른 조합원의 댁으로 나들이를 떠나고 불러 봐도 돌아오지 않을 샌드위치를 속으로 외치며 이미 장바구니에 샌드위치식빵이 주인마냥 턱하니 자리를 잡고 있네요.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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