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노후 핵발전소 폐쇄, 집시법 개정, 물대포 사용금지, 백남기 농민 사망 특검도입 등등 요즘 참여연대는 다양한 이슈와 관련해 시민들의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뉴스가 뉴스를 덮고, 비리가 비리를 덮는 것처럼 보이는 요즘, 이럴 때일수록 작은 힘 보태겠다며 회원으로 함께 참여해주시는 분들의 응원이 더욱 고맙게 느껴집니다. ‘작은 구멍 하나가 댐을 무너뜨린다’는 말처럼 곳곳에서 애쓰며 수고하는 사람들의 행동이 결국 우리 사회의 변화로 이어지리라 생각합니다. 그 작은 변화에 함께 동참해주시는 회원님께 오늘도 감사하다는 인사 전합니다.
지금, 참여연대 회원은 14,317명!
참여연대는 더 많은 회원들과 함께 ‘함께 만드는 꿈’을 실현해 나가고 싶습니다. 정부지원금 0%, 참여연대가 꿋꿋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는 회원님들을 소개합니다.
※ 2016년 10월 18일 기준 회원 수
반가운 새얼굴 신입회원님
강태규 고경민 권명화 김기철 김덕년 김만곤 김문길 김범진 김봉덕 김수현 김신열 김용준 김우현 김원재 김유정 김윤중 김인권 김재명 김정훈 김제홍 김진수 김춘이 김현주 김현진 김혜선 김화숙 김효상 김희중 나일용 남덕희 남우석 도민영 박근화 박기민 박은경 박정혁 박종국 박종민 박종성 박진이 배삼준 배원경 서태자 서현화 성명훈 손정주 송영빈 신선경 신재우 신지현 안미경 안익천 안중호 안춘선 오경숙 오원석 우연시스템 유상태 유호준 이경창 이경희 이극상 이기성 이도연 이동훈 이만환 이명산 이명진 이병석 이상주 이선영 이영일 이영자 이영준 이용호 이정수 이정우 이지이 이지현 이해리 임남권 임소영 임숙경 임승연 임예진 장덕상 장란분 장선미 장은영 장철준 전용대 정준모 정현구 조용희 진용길 차선신 최설희 최윤희 최일화 표수현 한동화 한범규 한소리 한솔규 한애규 허미진 홍수미 홍유진 홍정희 황갑용
※ 2016년 9월 20일에서 2016년 10월 18일 사이에 가입한 110명, 가나다순
김효상 회원 (2016년 10월 16일 가입)
참여연대는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우연히 인터넷을 보다가 참여연대 활동 소식을 듣고 참여해보고 싶은 마음에 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민운동에 직접적으로 관여해본 경험은 많이 없는데, 요즘 우리나라 현실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변화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다가 회원이 되었습니다. 제가 아직 참여연대 활동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늘 첫 마음이 중요하다고 하듯이 참여연대도 처음 시작할 때의 그 마음 잊지 않고 꾸준히 활동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신입회원 한마디!
김기철 선뜻 나서지 못하는 많은 시민들을 위해서 더 용감하게 싸워주세요.
김수현 반갑습니다.
김윤중 몸과 마음의 눈이 맑아지는 일지암 다향이 생각납니다.
김인권 너무 늦어서 미안하네요. 공동체라는 인식을 너무 늦게 했네요.
김진수 평소 관심 갖다가 김용민 브리핑 등 듣고 가입 결심.
김현주 약자도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되길...
김화숙 보탬이 되고자.
김효상 희망을 꽃피우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남덕희 반갑습니다.
남우석 용산 화상경마도박장 추방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은경 힘없고 빽 없는 사람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종성 우리보다 우리 아들, 딸들을 위해서 세상을 바꿔나가는데 동참하고자 합니다.
성명훈 우리 아이들이 상식적인 세상에서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안미경 건강한 시민단체가 좋은 사회를 만듭니다.
안익천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참여연대 합니다.
안중호 힘내세요!
안춘선 안녕하세요.
오경숙 ‘복지동향’ 구독 신청합니다.
오원석 부정부패 비리 완전척결. 해서는 안 될 일하면 절대 안 되고, 잘못된 행정 등이 있다면 반드시 바로 잡고, 사람 사는 세상 만들어 울 아이들 참 행복 느끼며 사는 최고의 나라 만들어 보자구요.
우연시스템 적극적인 참여는 어렵지만, 적은 후원금으로 공감하고자 합니다.
유호준 지난 6월 10일, 학교 체험활동 관련하여 참여연대 사무실 탐방을 했었는데, 평소 참여연대 활동에 관심도 있었고, 그때 담당간사님(김승환 간사님) 설명을 듣고 나서 이제야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이경창 관심 갖고 지켜만 보다가 너무 늦게 가입해 죄송합니다.
이극상 반갑고 감사합니다.
이기성 친일파 청산, 동물학대 금지, 범죄자 처벌 강화, 피해자 인권 보호, 세월호 진상 규명, 공권력 오남용 감시 및 방지, 성과 책임제-부정부패 척결, 언론 정화, 장애인 복지 신장 등 여러 방면으로 관심 및 활동을 원합니다.
이만환 좋은 활동 감사 드립니다.
이병석 건강한 사회를 위하여 동참!
이상주 침묵은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참여만이 사회를 바꿉니다.
이선영 김용민 브리핑에서 총선넷 건 등으로 무더기 기소됐다는 소식 듣고 가입.
이영일 좋은 일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영자 관심 깊게 보고 있었는데 10여 개 단체 후원하다가 너무 늦게 함.
임숙경 좋은 일 많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덕상 오래 전부터 관심 있던 일을 이제야 실천하게 됩니다. 정의는 실천을 함으로써 존재한다는 어느 영화의 대사에서 감명을 받았습니다.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장선미 늘 감사합니다.
정현구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우리 사회를 위해 힘써주는 참여연대 실무진 분들이 영웅입니다.
진용길 보다 밝고 더 나은 사회를 위하여!
차선신 우리 사회가 경쟁사회가 아닌 더불어 사는 사회로 변하길 기대합니다.
표수현 관심 갖고 있다가 트위터 등에서 활동 보고 가입 결심.
한애규 관심만 갖다가 이번 계기로 함께 하게 되었어요.
허미진 함께 실천하지는 못하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홍수미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이 나라에 희망을 보고 싶습니다.
회비를 증액해 주신 회원님
고종율 김범진 김혜원 박경민 박금숙 박희정 엄동진 이규남 지윤정
※ 2016년 9월 21일부터 2016년 10월 19일 사이에 회비를 증액해 주신 9명, 가나다 순
김정현 김종오 김태선 백남선 송향미 유상모 이영애 이해선 정창숙 정혜승 주병철 함상영
※ 2016년 9월 20일부터 2016년 10월 20일 사이에 <참여사회 도서관 배포 캠페인> 참여를 통해 증액해 주신 12명, 가나다 순
박경민 회원 (2015년 11월 13일)
제가 팟캐스트를 즐겨 듣는 편입니다. 얼마 전부터 증액을 하려던 차에 안진걸 사무처장님께서 팟캐스트에 나오셔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바로 증액했습니다. 앞으로도 형편이 되는대로 증액할 생각입니다.
한결같은 10년지기 회원님
고영호 고진수 김영태 노영이 박승민 이한옥 장우영 조일평 한준규
※ 2006년 10월 1일부터 2006년 10월 31일 사이에 가입하여 현재까지 회원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9명. 가나다 순
김영태 회원 (2006년 9월 16일)
지인을 통해서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참여연대가 활동을 잘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 특히 반값등록금과 제주해군기지반대운동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남북관계 개선과 평화정착을 위해 범국민적인 운동에 앞장서 주길 바랍니다. 그런 차원에서 사드 한반도 배치 저지, 평화협정체결을 위한 범국민 천만인 서명운동 전개를 제안합니다. 끝으로 참여연대가 시민의 목소리를 더 잘 대변할 수 있는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립니다.
친구나 이웃을 회원으로 이끌어주신 회원님
고은지 김남근 김대현 김승환 김용원 김주영 김주호 민선영 박근용 백상현 백종만 법인 손정미 심현덕 안진걸 윤정선 윤홍식 이승훈 장동엽 주은경 최세문
※ 2016년 9월 20일에서 2016년 10월 18일 사이에 신입회원을 추천한 21명, 가나다순
고은지 신입회원 (2015년 12월 29일 가입)
최근 참여연대에 가입한 김윤중, 김인중, 김희중 세 회원은 저의 어머니의 손아래 형제들입니다. 즉, 저의 외삼촌들이죠. 얼마 전 참여연대 민생 팀에서 멀티플렉스 3사가 영화표와 팝콘 가격을 담합한 혐의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영화 무지렁이지만, 영화를 좋아하는 저는 기꺼이 기자회견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날 저녁 KBS 뉴스에 저의 모습이 딱 1초 나오고 말았습니다. 친척들이 그 모습을 보고 저에게 “어제 영화관에 갔는데, 여전히 가격이 똑같았다”, “왜 팝콘 가격이 내려가지 않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저는 “영화표든 팝콘이든, 살기 좋은 세상이 되려면 참여연대 회원으로 가입해서 힘을 보태주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귀여운 조카의 말을 들은 멋진 삼촌들은 기꺼이 회원으로 가입하였습니다. 요즘 보면 참여연대가 참 다양한 분야에 열심히 활동하는 것 같습니다. 참여연대 간사님들이 지치지 않고 행복하게 일했으면 합니다. 간사님들, 응원합니다!
※ 정정
참여사회 10월호 <아름다운 사람들을 소개합니다>의 ‘회비를 증액해 주신 회원님’은 생일축하금을 포함한 ‘튼튼재정 캠페인’ 참가자 명단임을 알려드립니다. 혼선을 드려 죄송합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