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0월 11, 2016 - 16:43
그 때 그 순간 - 매년 가을이면 찾아오는 설렘 한살림 가을걷이가 있어서겠죠?- 한살림 30주년을 맞아, 역사적인 순간들을 사진과 글로 전합니다 ‘풍요로운 오곡백과를 길러준 농부에게 감사하며 풍성한 밥상을 만끽한다.’ 결실의 계절 가을이면 으레 하는 말이지만 한살림에서는 더욱 특별한 설렘으로 다가옵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얼굴을 마주보며 한 해의 결실과 그 풍성함에 대한 감사와 기쁨을 나누는 가을걷이 덕분이겠지요. 1992년 성균관대학교에서 처음 열린 가을걷이는 지금까지 쭉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살림 30주년 기념으로 10월 29일 서울광장에서 더욱 성대한 통합가을걷이와 기념음악회가 열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