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0월 6, 2016 - 15:16
오늘의 출연자
- 진행 : 안진걸 공동사무처장 (참여연대)
- 고정출연 : 정태인 소장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 한상희 교수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 이슈손님 : 김남근 변호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부회장)
참팟 56회 / '미르·K스포츠'재단 비리 심층해부
요즘 '미르·K스포츠' 재단과 관련한 의혹은 끝없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불과 이틀만에 재단 설립 접수-허가, 보름새 738억원 모금, 대통령 해외 순방 동행 등 설립과정도 날림이고 불법적 요소들이 드러나자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은 나서서 해산하겠다고 발표도 했습니다.
대기업들은 800억 원에 달하는 돈을 누구에게 왜 갖다 바쳤을까요?
정경유착 비리의 통로로 전락해버린 전경련은 계속 존재해야할까요?
실체없는 권력들의 얽히고 설킨 부정부패 스캔들, 진정한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참팟 56회는 김남근 변호사를 초대해 '미르·K스포츠'재단과 관련한 비리 의혹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 플레이어가 보이지 않는 경우 : https://goo.gl/qMlgpu
* 아이튠즈로 듣기 : https://goo.gl/j8Mdla
* 유튜브로 듣기 : https://youtu.be/AFKE9eBDz_8
같이보기
- [기사] 전경련이 돈 걷고 문체부 초고속허가…‘미르’ ‘K스포츠’ 판박이
- [기사] 대통령의 각별한 애정…해외순방 때 동행하는 미르와 K스포츠
- [기사] 보름새 738억 모은 전경련…‘안종범의 입김’ 의혹 쏠려
- [기사] 미르·K스포츠재단 해산 때 계좌추적은?
- [기사] 그녀가 청와대의 ‘오장육부’로 불리는 이유
- [참여연대 논평] 미르·K스포츠재단에 대한 재벌·대기업의 수백억 원 출연 경위, 국민 납득 못해
- [참여연대 논평] 미르재단의 코리아에이드 사업 관여 의혹 명백히 밝혀야
- [참여연대 논평] 전경련의 미르·K스포츠재단 해산 발표, 증거인멸 시도이자 월권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