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9월 28, 2016 - 08:00
집에서도 맛있게...엄마표 짜장밥! 짜장과 카레가 없었다면 아이들 밥 해먹이는 일이 두 배쯤은 더 힘들었을거예요. 3분만에 먹을 수 있는 레토르트 제품의 대명사인 카레와 짜장이지만, 집에서 여러가지 채소에 고기까지 넣어 제대로 만든 음식은 또 그 맛이 다르지요.. 채소 잘 안 먹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채소를, 손쉬운 방법으로 먹일 수 있는 짜장.. 가끔은 집에서 해먹어도, 엄마표 별미음식으로 기억에 남을 듯해요. 정성껏 만든 짜장에 반숙 달걀 후라이 하나면... 밥 한그릇 뚝딱..맛있게 먹을 수 있겠죠? 시중에 나와 있는 짜장가루나 춘장도 맛이 좋겠지만, 저는 오늘 쿱 <우리밀 춘장>으로 짜장을 만들어 봤어요.. 우리밀에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