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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이다5 / 시 읽기 좋은 계절, 당신에게 맞는 시는?

 

여러분은 최근 '시'를 언제 읽으시나요? <책사이다> 5회 주제는 '시 읽기'입니다.

손으로 쓰는 편지가 아닌 SNS로 주로 소통하는 요즘, 많은 사람이 '시'를 '안 읽을'것 같지만 막상 출판가를 보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시집들도 많다고 합니다.

<책사이다>와 함께 책장 한 구석에 놓여있던 시집을 꺼내보세요. 

 

 

* 플레이어가 보이지 않는 경우 : http://goo.gl/6pZxiP

* 아이튠즈로 듣기 : http://goo.gl/MBxdE4

* 유튜브로 듣기 : https://youtu.be/pMP0E8oiQzU

 

오늘 소개된 시와 시인들

  • 박준,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 하상욱, 《서울 시》 1, 2
  • 정재찬, 《시를 잊은 그대에게》 - 공대생의 가슴을 울린 시 강의
  • 김이경, 《시의 문장들》 - 굳은 마음을 말랑하게 하는 시인의 말들
  • 원태연, 《손끝으로 원을 그려봐 네가 그릴 수 있는 한 크게 그걸 뺀만큼 널 사랑해》
  • 제페토, 《그 쇳물 쓰지 마라》
  • 진은영, 《시시하다》 - 조심하지 않는 바람에 마음이 온통 시로 얼룩졌다
  • 비스와바 심보르스카 (Wislawa Szymborska, 1923~2012, 폴란드), 1996년 노벨 문학상 수상
  • 로버트 프로스트 (Robert Frost, 1874~1963,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