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8월 9, 2016 - 14:43
그 때 그 순간 - 한살림 생산자, 아이들이 함께 만든 27년 생명학교의 역사- 한살림 30주년을 맞아, 역사적인 순간들을 사진과 글로 전합니다 한살림 생산자들은 방학 때마다 조합원 자녀들을 만납니다. 매년 여름과 겨울, 한살림 생산지에서 생명학교가 열리고 있어서지요. 1989년 강원도 홍천에서 처음 문을 연 생명학교는 27년의 역사를 지닌, 한살림에서도 아주 오래된 행사입니다. 현재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생명학교 사진은 1992년 강원도 화천 오음리 최광선 생산자의 농장에서 진행된 여름생명학교 사진입니다. 지금은 성인이 된 사진 속 아이들이 생산자와 만나며 어렴풋이 느꼈을 생명살림을 각자의 삶에서 실천하고 있지 않을까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