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7월 21, 2016 - 09:20
더민주 이용득, '30분 배달제''10원 동전 임금' 막는 '알바존중법' 발의 (중앙일보)
‘동전 임금’, ‘30분 배달제’ 등 알바생들을 울렸던 사장님들의 갑질을 막는 ‘알바존중법’(근로기준법 개정안)이 20일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용득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소년과 청년들의 노동이 천대받는 현실을 경험하도록 방관하지는 않겠다”며 법안을 발의했다. 이 의원은 알바존중법에 아르바이트생들이 문제점으로 지적하는 30분 배달제나 사업주의 사적 심부름, 폭언, 동전 임금 지불 등을 개선하기 위한 내용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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