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7월 18, 2016 - 08:00
이구역의 청춘은 나야~ 산세로 영농조합법인 많이 더우시죠? 마른장마라더니 비가 퍼붓는 날과 햇빛 쨍하는 날들이 교차하면서 습도까지 높아 물먹은 솜처럼 축축 쳐지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요런 날 산지점검이라니요. 그것도 하우스(생각만 해도 덥네요)와 노지재배를 겸하고 있는 횡성의 산세로영농조합법인이랍니다. 긴팔장착하고 얼음물도 장착하고 일단 출발~ 오잉? 비가 오락가락 해서인가요. 안덥습니다. 영동고속도로를 달려 둔내IC에서 10분정도 들어가는 산세로영농조합법인은 해발 700고지~ 차로 오면서도 위로 올라가고 있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말입니다. 저희는 산지점검이 아닌 피서를 온것이더군요. ^^ 평균나이 45세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