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건 질주 '20분 배달제'…20대 청년 또다시 희생 (JTBC)

지난 1일 새벽 4시쯤, 롯데리아에서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24살 박모 씨가 택시와 충돌해 숨졌습니다.

숨진 박 씨와 택시 모두 신호를 어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인들은 박 씨가 20분이라는 배달시간에 쫓기고 있었다고 말합니다. 

[롯데리아 아르바이트생 (박 씨 친구) : 심야에는 (매장에서) 햄버거를 주문하면 8~10분 걸린다고 말씀드려요. 나오자마자 바로 출발해도 (20분 안에) 도착할까 말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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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261157&pD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