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이 키우는 금성친환경 ‘청포도’ 알알이 청포도가 익어가는 계절 이육사의 시 ‘청포도’의 한 구절이 생각납니다. 내 고장 7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리고 먼 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 청포도 하면 이육사의 시가 생각나 듯 여름이 시작될 무렵이면 금성친환경 청포도가 기다려지지요. 아이쿱생산자회의 아이언맨이자 ‘찰거머리’라는 별명을 가진 김병호 생산자의 하늘 밑 알알이 푸른바다가 펼쳐져 있을 농원을 그려봅니다. “몇 시에 일어나세요.” “포도가 눈에 보이는 시간이 기상시간이지, 따로 정해져 있나요.” 도시는 곤히 잠들어 있을 새벽 5시, 부지런한 농부의 발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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