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6월 18, 2016 - 08:00
당근 별, 쑥갓 나무, 도토리묵 그네 … 상상이 요리가 되는 맛있는 시간 혹시 들어보셨나요? 요리치료, 푸드테라피, 푸드스케이프...... 모두 비슷해 보이지만 조금씩 다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요리치료는 다양한 식재료와 조리도구로 창의적인 요리를 해보는 건데요. 오감 자극과 성취감, 정서적 안정에 효과가 있습니다. 푸드테라피는 현재 내 몸에 필요한 음식 재료들로 맛있게 조리한 식사를 말합니다. 패스트푸드가 아닌 슬로푸드로, 질환이나 질병뿐 아니라 마음까지 다스리는 치료법이죠. 그럼 푸드스케이프는 뭘까요? <사진출처 : http://www.carlwarner.com/about-carl/> 음식(Food) + 풍경(Landscape)의 합성어로 ‘음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