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5월 20, 2016 - 17:27
주한미군의 탄저균 반입·실험 사건 1년에 즈음한 심층 토론회
탄저균과 페스트, 그리고 지카 바이러스까지
계속되는 주한미군의 생물방어 실험 문제점과 대책
2016년 5월 25일(수) 오후 2시, 참여연대 아름드리홀
주한미군의 살아있는 탄저균 반입 사건 1년에 즈음하여 지금까지의 현황과 시민사회의 대응, 남은 과제를 돌아보고 주피터 프로그램 확대, 지카 바이러스 취급 논란 등 최근 문제점을 짚어보는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사회 박석진 (열린군대를 위한 시민연대)
발제1 탄저균과 지카 바이러스의 위험성 (우희종 교수, 서울대 수의학과)
발제2 한·미 생물방어협력 이대로 괜찮은가? (이미현 팀장,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발제3 주한미군 위험물질 반입의 제도적 개선방안 (하주희 변호사, 민변 미군위)
발제4 탄저균 반입·실험 1년, 시민사회의 대응 (송치용, 평택시민행동)
공동주최 탄저균 불법 반입·실험 규탄 시민사회대책회의, 미군 생화학무기 반입·실험 저지 평택시민행동, 기지평화네트워크
문의 열린군대를 위한 시민연대 (02-338-0426,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