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4월 26, 2016 - 10:46
[The New York Times] 직원들 목숨 걸고 갑질하던 기업인의 말로 (중앙일보)
최근 미국 연방 지방법원은 ‘석탄왕’으로 유명한 도널드 블랭큰십 전 매시 에너지사(社) 대표에게 징역 1년형을 선고했다. 최악의 광산재난을 방치해 다수의 인명피해를 낸 혐의가 인정됐기 때문이다. 그는 곧바로 구금됐고 벌금 25만 달러도 내야 했다. 이 판결은 놀라운 선례를 남겼다. 블랭큰십은 미국에서 산업안전 기준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유죄 판결을 받은 최초의 기업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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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joins.com/article/19939298?cloc=rss%7Cnews%7Ctotal_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