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4월 21, 2016 - 09:53
"현대중공업 현장에서 동료가 지게차에 깔려 죽었습니다" (인사이트)
현대중공업에서 안전사고로 또 한 명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20일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7분께 울산공장 선실 생산 1부에서 지프 크레인 신호수로 일하던 이모씨(만 55세.남)가 5톤에 달하는 지게차에 밟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노조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직영 조합원, 하청업체, 각종 용역 직원 등이 혼재돼 작업을 하던 중 발생했다.
문제는 이렇게 외주업체 직원들이 혼재돼 작업을 하면서 이런 비극적인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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