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4월 19, 2016 - 16:50
국민의 삶과 생활을 제대로 보장해주지도 못하는 국가를 보면서
'도대체 국가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자주 던지게 되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다산인권센터 인권공부방 봄학기 강좌에서는
국가와 공권력이 외면한 사회적 약자들의 '진실'에 귀 기울이며
국가의 역할에 대해 끈임없는 질문을 던져오신 두 분을 모시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재심전문 변호사 박준영님과 기사로 승부하는 전 오마이뉴스 기자 박상규님을 모시고
두 분이 함께 했던 흥미로운 재심 사건들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그들은 왜 국가가 외면한 진실에 뛰어든 것일까요?
4월 26일 오후 7시, 문화상회 다담에서 확인하세요. ^^
'국가를 묻는 사람들' 신청하시려면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s://docs.google.com/forms/d/1F5n_ANn0xtL1EoKj45VDuoxljS7RFAQF5Nr5_-hxHa4/viewform
공간이 협소하여 신청은 선착순으로 받을 예정이니 빨리 신청하세요.
박준영 변호사와 박상규 기자가 함께 한 사건들의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아래의 제목들을 클릭하세요. ^^
-그들은 왜 살인범을 풀어줬나 (약촌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가짜 살인범 '3인조'의 슬픔 (삼례 나라슈퍼 강도치사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