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기 전에 고깃국 대량생산~ 나주식 곰탕을 집에서 끓인다면! 쌀밥에 고깃국...한국인의 밥상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조합이죠? 날씨가 더워지기 전에 고깃국 좀 끓여서 냉동실에 보관을 좀 해 놓으려고요.. 사실, 이 방법은 제 동생한테 배운건데요, 동생이 하라는대로 해 봤더니, 맛도 좋고 활용도도 너무 좋아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먼저, 아이쿱 생협의 장보기 게시판에서 이걸 주문하랍니다. 꼬리반골 2키로 그램짜리 한팩과 사태 500그램 두팩이요. 그걸 잘 끓여서 한번은 꼬리 곰탕으로 먹고, 남은 고기는 장조림으로, 육개장으로 활용해서 먹는대요.. 식구가 적은 집에서는 고깃국 한번 끓여서 여러가지로 활용하기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