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4월 12, 2016 - 08:00
얘들아 아침은 꼭 먹자. “밥 샌드위치” 아무리 바쁜 ‘일상’이라도 ‘밥심’이 미래다. 밥심, 밥 한 공기, 고봉밥 이런 말들이 옛말이 된 지금은 먹을 게 너무 많고, 많이 먹어 오히려 탈이 되고 있습니다. TV속엔 ‘먹방 프로그램’도 성에 차지 않는지 외국으로 셰프들이 나가 먹방 대세에 한 몫을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 가면 갈수록 쌀 소비는 줄어들고 하루 쌀밥을 두 그릇도 먹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삼시세끼도 다~~ 옛말이 되고 있습니다. 식생활 습관이 바뀌면서 아침밥도 굶는 형태로 바뀌고 직장에서 마누라한테 아침밥을 해달라고 하면 간 큰 남자 “간남”으로 취급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사진:햇살유니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