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굴개굴개구리 노래를 한다~♪ 겨울잠에서 깬 개구리들이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어요. 논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청개구리와 참개구리는 모습과 울음소리가 확연이 다르답니다. 청개구리는 목을 부풀려 "꽥꽥꽥~", 참개구리는 볼을 부풀려 "개루룩개루룩~" 운다고 해요. 논 주위에 울려퍼질 두 개구리의 합창소리가 기대됩니다. ^^[한살림 논에 사는 논생물] 봄을 알리는 노래꾼 청개구리, 참개구리 논의 봄을 알리는 생물들은 여럿 있지만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아마도 개구리가 아닐까 합니다. 봄만 되면 겨울잠에서 깨어나와 가장 많이 눈에 띄는 친구거든요. 개구리의 몸은 굵고 짧으며 목 부분에 잘록한 부분이 없습니다. 올챙이가 개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