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3월 10, 2016 - 09:47
50인 미만 사업장에 산재 81.6% 집중 (한국일보)
지난해 발생한 산업재해의 80% 이상이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9일 공개한 2015년 산업재해 발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산재를 당한 노동자 9만129명 가운데 7만3,549명(81.6%)가 50인 미만 사업장 소속이었다. 사고 사망재해로 한정하면, 73.5%(955명 중 702명)가 50명이 안 되는 사업장에서 벌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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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hankookilbo.com/v/8fb6945b1428418a9eea75c489b9824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