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박이 씨앗 이야기]2016년, 토박이씨앗살림 운동에 함께 하세요 한살림의 토박이씨앗 물품은 토종과 재래종을 모두 아우릅니다. ‘토종’은 본디부터 그 곳에서 나는 종자를 일컫는 말이고, ‘재래종’은 여러 해 동안 한 지역에서 재배되어 그곳 풍토에 알맞게 적응된 작물입니다. 우리 땅, 우리 기후에서 오랜 시간 강인한 생명력을 간직하며 자라온 토박이씨앗. 사라져가는 토박이씨앗을 지키는 것은 우리 농업의 생산기반을 지키는 것은 물론, 자원 다양성과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는 중요한 일입니다. 2015년 한살림은 연중 공급되는 피와 황토쥐눈이콩콩나물, 앉은뱅이밀 그리고 계절물품인 돼지감자, 찰옥수수, 홍화나물, 울금 등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