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월 22, 2016 - 16:45
함께 살고자 한 것이 죄라면, 죄 없는 사람이 부끄러워해야 할 것입니다.
콘서트 진행을 맡아 준 김덕진 천주교인권위원회 사무국장.
그의 화려한 언변이란... 인권운동계의 유재석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416가족협의회 심리생계지원분과장 최경덕(2학년4반 고 최성호 군의 아버지)님께서 연대발언을 해주셨습니다.
한상균 위원장의 어머님 영상입니다. "우리 아들 한상균, 빨리 나올 수 있도록 아무쪼록 시민 여러분이 도와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시와님은 멋진 공연으로 콘서트에 감성을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콘서트 토크쇼에 이야기 손님으로는 박래군 인권재단 사람 소장님,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김정열 사무총장님, 심리치료센터 와락 권지영 대표, 금속노조 김혁 기획국장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한상균 석방콘서트에 관심 가져주시고, 여러모로 마음 써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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