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2월 29, 2016 - 11:42
건설현장 안전 넘어 '보건관리'시대 (건설경제)
민주노총 건설플랜트노조 포항지부 장만기 노동안전국장은 “플랜트 현장은 타 공종보다 위험물질이 많아 근로자들이 먼저 작업환경 측정을 요구한다”면서 “하지만, 깨끗한 데만 골라서 측정하거나, 측정 결과를 근로자에게 공지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며 정부의 감시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부는 올 상반기 감독관 집무규정을 개정해 건설현장 보건관리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원청사가 하청사 대신 보건관리자를 선임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한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60219104005254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