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떡으로 가족의 “건강”을 보듬자~~ 집에서 손쉽게 만드는 “영양찰떡” 매일 출근하는 남편, 하루 종일 학교다 학원이다 바쁜 아이들~ 아침도 한 숟가락 먹는 둥 마는 둥 출근하랴 학교 가랴 정신이 없습니다.먹다 남은 김치찌개가 상에 오르자 남편을 비롯해 아이들까지 국보급 불만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김치찌개 또~먹~어?” 괜스레 미안한 마음이 올라오네요. 정말 미~~~안ㅠㅠ이젠 제법 바람도 봄의 기운을 느끼게 하는 계절이죠. 집에서 만든 영양찰떡으로 가족 건강도 챙기고 봄도 느껴볼까 합니다. 영양찰떡은 충청도에서 떡을 굳혀서 썰었을 때 쇠머리편육처럼 생겼다고 해서 쇠머리 떡이라 하고, 경상도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