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잡곡 이야기]발아미 한살림 백미와 발아삼색미로 갓 지은 밥 한살림 발아미는 우리 땅에서 유기재배한 현미, 찹쌀현미, 흑미를 발아시켜 만듭니다. 왕겨를 벗긴 유기농 현미, 찹쌀현미, 흑미에 적정온도, 수분을 유지시켜 2mm~5mm의 싹을 틔운 것입니다. 발아되는 과정에서 쌀의 겉껍질 즉 외피의 섬유질이 연화되어 백미보다 소화력이 높고 비타민, 단백질, 탄수화물, 무기질, 지방효소 등 영양이 풍부해집니다. 발아미는 수분 함량을 15%를 최대한 유지하여 밥맛이 좋습니다. 씻지 않고 그대로 밥을 지어도 되는 쌀로, 별도로 물에 불리지 않아도 됩니다. 백미에 발아미 5~10%를 섞어 밥솥에 앉혀 끓인 후 뜸을 들입니다. 압력밥솥을 사.......